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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리미티드 에디션 '포텐자' 라인 출시

마세라티, 리미티드 에디션 '포텐자' 라인 출시


시계 브랜드 수입유통사인 알마낙은 모렐레토 그룹의 라이센스 프로젝트로 탄생된 이탈리아 감성 디자인 시계 브랜드 '마세라티' 한정판매 제품인 포텐자 라인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세라티 포텐자 컬렉션은 스포츠카의 실루엣과 개성있는 디자인, 시계 기술의 조화로 탄생된 제품으로 42㎜ 사이즈의 육각 베젤 디자인, 자동차 대시보드를 연상시키는 다이얼, 초침에 마세라티 로고인 트라이던트(Trident)가 형상화됐다.
스크류 크라운 및 10기압 방수는 물론 스크래치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2017년 포텐자 신상품 중 국내에서 100개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인 'R8851108016'은 블랙 다이얼에 골드 컬러의 트라이던트, 로즈 골드 3핸즈(시침·분침·초침)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한편, 모렐레토 그룹은 지난 1930년 설립돼 유럽 및 글로벌 시계 밴드 및 쥬얼리 회사로 성장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