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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지원

국수나무,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지원

면요리&돈까스 전문점 국수나무가 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의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형민 연출, 백미경 극본)' 제작지원에 나섰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다.

JTBC 야심작으로 알려진 ‘힘쎈여자 도봉순’은 여주인공 박보영이 2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이며, 박형식이 남주인공으로 출연해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제작지원에 나선 국수나무는 국내 대표 분식브랜드로서 ‘자연으로부터 얻은 식재료를 통해 건강한 조리법을 더해 요리한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신선한 생면, 100% 국내산 돈육과 HACCP인증 등을 통해 바른먹거리와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고 있는 브랜드다.

나트륨을 최소화한 생면베이스의 국수와 100% 국내산 돈육을 사용한 돈까스를 주력 메뉴로 내세우고 있으며, 특히 돈까스류는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우수식품) 인증을 받은 안심먹거리다.

현재 전국 5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 가족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장수브랜드 국수나무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국내 농·축산 농가의 경기 활성화를 장려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국수나무는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지원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며, 유쾌한 드라마를 시청하시면서 주, 조연이 열광하는 맛집으로 등장하는 국수나무에도 큰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JTBC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