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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 5종의 피부 지질성분 함유한 무중력 리프팅 마스크팩 출시

팜스, 5종의 피부 지질성분 함유한 무중력 리프팅 마스크팩 출시

- 피부 탄력 및 모공 수축 효과가 우수한 알부민 성분과 펩타이드 함유

피부 전문 에스테틱 화장품 업체 팜스 B&B (대표 정용모)가 알부민, 펩타이드, 아미노산 2종, 히알루론산 6종, 콜라겐 등 피부를 구성하는 주요 지질성분 5가지를 모두 함유한 무중력 리프팅 마스크팩 ‘스킨알레’를 새로 출시했다.

팜스B&B는 지난 3월 9일~3월 11일 개최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미용분야 전시회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에서 신제품 스킨알레 무중력 리프팅 마스크팩을 처음 선보였다.

노화와 중력에 의해 탄력을 잃고 늘어지는 피부를 탄탄하게 끌어올려주는 스킨알레 무중력 리프팅 마스크팩은 사용법에 있어 기존의 리프팅팩들과 차별화되는 신개념의 리프팅팩이다. 귀에 거는 방식으로 시트를 변형한 기존의 리프팅팩들과 달리 스킨알레는 영양 성분들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피부를 끌어올려 준다. 이에 턱뿐 아니라 이마, 볼 등 얼굴 전체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킨알레 무중력 리프팅 마스크팩은 얼굴에 5분 간 밀착시킨 후 시트를 제거해야 한다. 시트를 제거한 후 10분~15분 간 방치하면 알부민 성분이 작용해 피부에 얇은 막이 형성되고, 모공이 수축되며 피부를 강력하게 끌어올려 준다. 또한 얇은 막이 피부에 탄탄하게 밀착돼 다양한 효능성분의 피부 흡수 작용을 극대화한다.

스킨알레 무중력 리프팅 마스크팩은 알부민 성분 등 피부에 꼭 필요한 5종의 주요 지질성분을 함유한다. 필수 아미노산인 프롤린, 아르기닌 성분은 콜라겐으로 변화돼 새로운 피부를 형성하며 멜라닌 과잉생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를 예방한다. 또한 동물성 콜라겐보다 흡수가 잘되는 수용성 콜라겐인 하이드롤라이즈 콜라겐은 피부장벽을 개선하고 영양, 수분을 공급해 탄력에 도움을 준다. 각 피부 침투 정도가 다른 히알루론산 6종을 모두 함유해 보습 능력 또한 뛰어나고, 피부재생, 항노화 효과가 있는 펩타이드도 함유하고 있다.

팜스 B&B 김난희 차장은 “독일 맞춤 케어 화장품 엠베카(MBK∙Methode Brigitte Kettner)의 독일 본사 및 중국 지사 등에서 무중력 리프팅 마스크팩 스킨알레의 현지 판매를 검토하겠다고 하는 등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팜스B&B는 2002년에 설립해 정통 오리지널 에스테틱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인 에스테틱 1세대 업체로 2009년부터는 에스테틱 공동 브랜드 스킨케어샵 ‘팜스스파’를 운영하며 피부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팜스 B&B 정용모 대표는 “피부관리샵에서 피부 관리를 받을 때 사용되는 전문 에스테틱 화장품을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숍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한편 팜스B&B는 3월 16일 ~ 3월 19일에 개최되는 ‘2017 코엑스 KIMES 박람회’에도 참가해 팜스테라비타, 스킨알레 등 전문 에스테틱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