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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식·서비스 강소기업 키운다

2017 울산 방문의 해 맞아 디자인 등 12개 업종 대상 4월 14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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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17년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사업모델 창출 가능한 지식 서비스 분야 강소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20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지역 서비스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제조업과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기반 구축, 고부가가치의 지식서비스 사업모델 창출을 위해 '지식 서비스 강소기업'을 모집한다.

인간의 지식을 집약적으로 활용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서비스 신청대상은 울산 지역의 지식서비스 중소기업이면 된다.

올해는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 관광, 홍보, 디자인 등의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강소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이날부터 4월 14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으로 방문, 우편 및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울산경제진흥원에서는 접수 기간에 희망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식서비스 강소기업 육성의 일환으로 아이디어 발굴, 제안서 작성 방법 등 실무적인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해 사업 경쟁력 제고로 기업 성장에 실질적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신청 기업체에 대해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실시해 사업 준비성, 사업 전략의 적절성, 목표의 우수성, 수행계획의 사업화 타당성 등을 외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최종 지식서비스 강소기업 6개사를 선정한다.

지식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지식서비스 강소기업 인증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되고 지식서비스 사업모델 창출 지원금을 업체당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울산경제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일부 사업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받으며 사업기획, 시제품(시작품)제작 및 홍보물 제작 등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울산은 그동안 경제를 이끌었던 제조업의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어,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충이 필요하다. '2017년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새로운 콘텐츠 발굴 등을 통해 지역 제조업과 연계한 신산업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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