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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 "영국테러 관련 한국인 부상자 보호와 치료 최선다해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국 런던 의사당 테러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인 관련 "외교부는 영국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영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부상자들의 보호와 치료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고 지시했다.

또 "대테러센터를 중심으로 외교부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테러위험지역 여행객 등 우리 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