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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종합건설, ‘신정동 대공원 대명루첸’ 도시계획시설 조성사업 박차

대명종합건설, ‘신정동 대공원 대명루첸’ 도시계획시설 조성사업 박차

토지수용 재결 신청 결과에 덩달아 불 붙은 ‘호수공원 대명루첸’ 분양 열기

대명종합건설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828-5 일대에 공급한 ‘신정동 대공원 대명루첸’의 도로 및 공원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방토지수용위원회로부터 얼마 전 감정평가액으로 수용재결이 확정된 ‘신정동 대공원 대명루첸’의 도로, 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주변 도로 및 공원 조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를 토대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여건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는 “해당 지주와의 합의가 지체돼 토지수용이라는 절차를 통해 부지 확보가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조속히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며 “교통여건 개선과 공원조성을 통해 신정동 대공원 대명루첸이 울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민과 지역주민 역시 보행 편의 및 차량 안전 확보, 일대 미관 개선을 위해 조속한 사업 완료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수용재결 확정 소식에 반색을 표하고 있다. 도로확장과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신정동 대공원 대명루첸’ 인근 주거환경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대명종합건설은 울산 남구 야음동 401-1 일원에 들어서는 ‘호수공원 대명루첸’의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단지의 규모는 대지면적 3만2622m², 연면적 12만2657m², 전용면적 73m²A(629세대), 73m²B(188세대)로 총 817세대다. 전 세대는 전용 73m² 중소형 단일구성이며, 평면을 10m² 줄이는 대신 혁신설계를 통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감소한 평면만큼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돼 가성비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로 옆에는 247만9338m²규모의 호수공원이 있다.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게 된 호수공원 대명루첸 인근에는 여천천, 신선산, 남산근린공원, 울산대공원 등도 가까워 눈길을 끈다.

편리한 생활인프라 역시 빼 놓을 수 없다. 근거리에서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굿모닝병원, 울산시청 등을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 1분거리에는 야음초교가 있고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이 위치해 울산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수공원대명루첸은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안전하고 쾌적한 점이 돋보인다.
단지 내에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고품격 스트리트몰 상가를 설계하고 있어 생활편의성을 배가시킨다.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실내 골프장 등이 조성되며, 알파룸(73m²A), 드레스룸 등 공간특화를 적극 도입해 효율성 높은 차별화된 주거공간활용을 선보여 호평 받고 있다.

‘경기도 하남 U-CITY’를 비롯해 ‘남양주 호평 대명루첸’, ‘울산 신정동 대공원 대명루첸’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시킨 대명종합건설은 45년 전통의 건설사로써 이번 공급에 저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울산의 랜드마크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