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은 '제7기 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IP Meister Program)' 참가자를 24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지식 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학생 간 기술이전 및 우수인재 채용 등 개인과 산업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고교단계의 산학협력 모델이다.
앞서 지난 제6기는 지식재산권(특허) 45건을 출원하고 기업 기술이전 7건, 연계 채용 1명 등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유과제와 해당 학교의 협력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현장연계과제, 참여기업이 제시한 산업현장 문제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테마과제로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올해는 선발규모를 50팀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온라인교육, 지식재산 소양캠프(2회), 전문가 컨설팅(2회)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식재산권으로 창출되도록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2~3명)으로 구성 시 지도교사 1명을 포함해야 하며 온라인이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지식 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학생 간 기술이전 및 우수인재 채용 등 개인과 산업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고교단계의 산학협력 모델이다.
앞서 지난 제6기는 지식재산권(특허) 45건을 출원하고 기업 기술이전 7건, 연계 채용 1명 등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유과제와 해당 학교의 협력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현장연계과제, 참여기업이 제시한 산업현장 문제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테마과제로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올해는 선발규모를 50팀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온라인교육, 지식재산 소양캠프(2회), 전문가 컨설팅(2회)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식재산권으로 창출되도록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2~3명)으로 구성 시 지도교사 1명을 포함해야 하며 온라인이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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