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일본 노선 확대에 나섰다.
21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오는 6월 대구~도쿄 노선 신규 취항과 대구~오사카.대구~삿포로 노선을 증편한다. 대구~도쿄 노선은 6월8일 신규 취항한다. 매일 1회 운항한다. 또한 지난해 취항한 대구~오사카 노선을 매일 1회에서 2회로, 대구~삿포로 노선을 주 3회에서 5회로 6월에 증편한다.
에어부산은 현재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 '5월 연휴 마지막 특가 찬스'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대구~오사카.대구~삿포로 노선 증편 기념 특가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모든 국제선 노선을 부산, 대구 등 영남권을 거점으로 취항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대구와 일본을 잇는 정기 노선 3개를 개설했다. 오는 6월 대구~도쿄 취항으로 총 4개의 정기 노선을 보유하게 된다. 신규 취항과 증편 이후 에어부산은 대구와 일본을 잇는 항공편을 주 17회에서 주 33회로 대폭 확대하게 된다.
에어부산은 기내식 무상 제공에 더불어 20㎏까지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다.
오승범 기자
21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오는 6월 대구~도쿄 노선 신규 취항과 대구~오사카.대구~삿포로 노선을 증편한다. 대구~도쿄 노선은 6월8일 신규 취항한다. 매일 1회 운항한다. 또한 지난해 취항한 대구~오사카 노선을 매일 1회에서 2회로, 대구~삿포로 노선을 주 3회에서 5회로 6월에 증편한다.
에어부산은 현재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 '5월 연휴 마지막 특가 찬스'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대구~오사카.대구~삿포로 노선 증편 기념 특가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모든 국제선 노선을 부산, 대구 등 영남권을 거점으로 취항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대구와 일본을 잇는 정기 노선 3개를 개설했다. 오는 6월 대구~도쿄 취항으로 총 4개의 정기 노선을 보유하게 된다. 신규 취항과 증편 이후 에어부산은 대구와 일본을 잇는 항공편을 주 17회에서 주 33회로 대폭 확대하게 된다.
에어부산은 기내식 무상 제공에 더불어 20㎏까지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다.
오승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