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국민대학교와 30일 국민대학교 본관 203호에서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융합 인재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교육청과 국민대학교가 상호 협력해 학생들의 창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한 멘토링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으로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는 취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대학교는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현실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 상호협력 △창업동아리 창업 아이템 도출 교육 지원 △창업동아리 아이템 사업화 멘토링 지원 △기업가정신 교육 관련 교원 연수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실화 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미래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진로개척 역량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