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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얼리 썸머 페스티벌’

올해 이른 폭염이 예측된다. 6월 초, 벌써부터 30도를 웃도는 더위에 바깥 나들이도 조심스럽다. 하지만 혜택 가득한 6월의 키자니아라면 하루 시간 내 볼만 하다.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더위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사이다처럼 시원한 행사를 전개한다. 이름하여 ‘얼리 썸머 페스티벌’.

키자니아 서울에선 7월 23일까지 멤버십 고객 대상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최다 방문 고객, 누적 금액 최대 결제 고객 각 1명에게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를, 첫 방문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3명에게 공기청정기를 선물한다.
‘얼리 썸머 패키지’도 마련되어 있다. 2인 할인가에 여행용 파우치, 에코백, 썬크림 세트가 선물로 증정된다. 이밖에 6월 한 달간 △키자니아 롯데카드 50% 청구할인 △T멤버십 주말 40% 할인 △KB국민카드 30% 캐시백 할인 등 다양한 제휴 할인도 준비되어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