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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측 “폭우 이재민 기부 사실…기사 보고 알았다” (공식입장)

서현진 측 “폭우 이재민 기부 사실…기사 보고 알았다” (공식입장)


배우 서현진이 깜짝 선행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26일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fn스타에 “서현진 씨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한 게 맞다고 확인했다”며 “저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이전까지는 알리지 않고 조용히 기부를 진행한 것 같다”고 밝혔다.

기사를 보고 확인한 결과 서현진이 자신의 이름으로 3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했다. 워낙 기부 사실을 알리고자 하는 편이 아니라 소속사도 모르게 조용히 기부를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4일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유재석도 기부를 한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서현진은 SBS드라마 ‘사랑의 온도’ 촬영을 준비 중이다. /9009055_star@naver.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