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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손잡고 '가야문화콘텐츠' 개발

영호남지역 대학 등이 손잡고 가야문화콘텐츠 공동 개발에 나섰다.

동서대, 호남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해문화재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동서 화합을 기반으로 한 가야문화콘텐츠 개발협력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가야문화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영호남이 협력하고 지역이 상생하기 위한 것이다.

26일 김해문화재단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동서대 장제국 총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 김해문화재단 허성곤 이사장, 호남대 서강석 총장,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동서화합을 토대로 가야 문화 콘텐츠 공동 개발 △가야 문화 콘텐츠 사업의 공동기획 수행 △각 기관 수행 사업의 상호 지원 △가야문화 콘텐츠 관련 컨소시엄 구성에 의한 각종 지원 사업과 사업단 유치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