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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준하 “‘무도’ 멤버들에게 준 곶감, 명품 곶감”

‘라디오스타’ 정준하 “‘무도’ 멤버들에게 준 곶감, 명품 곶감”


방송인 정준하가 ‘무도’ 곶감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배우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여덟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정준하는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 MBC ‘무한도전’ 식구들에게는 곶감을 주고 ‘하이킥’ 식구들에게는 굴비를 준 사연에 대해 진실을 밝혔다.

정준하는 “나문희 선배님, 이순재 선배님, PD님에게만 굴비를 드렸다.
‘무도’ 멤버들이 계속 곶감 이야기를 하는데 그거 진짜 명품 곶감이다. 멤버들도 진짜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꼭 그렇게 놀리더라. 제가 당시에 억울한 콘셉트였다”고 말하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