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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민정 “‘복면가왕’ 출연 전, 6개월 간 연습”

‘라디오스타’ 서민정 “‘복면가왕’ 출연 전, 6개월 간 연습”


배우 서민정이 ‘복면가왕’에 출연하기 위해 노력했던 바를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배우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여덟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서민정은 ‘복면가왕’ 출연하기 6개월 전부터 연습했다는 사실에 대해 “‘복면가왕’은 저희 가족이 다 좋아한다.
한 소절만 들어도 가슴 시린 분들만 나오는데 넌 정말 아니라고 남편이 말하더라. 50곡 정도를 남편 앞에서 불렀는데 ‘팥빙수’가 가장 저랑 잘 어울리더라”고 비화를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기를 하려고 숟가락만 10만원어치 샀다. 지금 쓰는 게 가장 소리가 잘 나더라. 개사도 제가 했다”며 말해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