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삼성전자 "네트워크 장비 사업 실적 강세 지속"

관련종목▶

삼성전자는 2·4분기 IM부문이 영업이익 4조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가운데 무선사업과 네트워크 장비 사업의 이익이 골고루 개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글로벌 확산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고, 해외 주요 거래선의 롱텀에볼루션(LTE) 증설사업으로 인해 실적 강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