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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소녀시대가 온다...8월 7일 컴백 확정



‘데뷔 10주년’ 소녀시대가 온다...8월 7일 컴백 확정




그룹 소녀시대가 컴백한다.소녀시대는 오는 8월 7일 정규 6집 앨범 ‘홀리데이 나잇(Holiday Night)’으로 돌아온다.이번 앨범은 2015년 8월 발표한 정규 5집 앨범 ‘라이온 하트(Lion Heart)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소녀시대의 새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 곡 ‘올 나있(All Night)과 ‘홀리데이(Holiday)’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이에 소녀시대는 27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윤아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달콤한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팝 R&B 곡 ‘온리 원(Only One) 음원도 일부 공개됐다.소녀시대는 윤아를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앨범 발매에 앞서서는 오는 8월 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 걸스 제너레이션 10th 애니버서리–홀리데이 투 리멤버(GIRLS´ GENERATION 10th Anniversary - Holiday to Remember)를 개최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