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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22일 호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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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22일 호주 출격
지난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한눈에 조망되는 시드니 현대미술관(MCA)에서 개최된 갤럭시노트8 출시 행사의 참석자들이 삼성전자 관계자로부터 갤럭시노트8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현지 거래선, 미디어, 파트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노트8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노트8은 호주에서 오는 22일(현지시간) 정식 출시된다.

오페라 하우스가 한눈에 조망되는 시드니 현대미술관(MCA)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편의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S펜,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한 듀얼카메라,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대인 16㎝(6.3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을 갖춘 갤럭시노트8의 강력한 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경험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부터 더 많은 호주 소비자들이 갤럭시노트8의 혁신적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호주 제2의 도시 멜버른의 페더레이션 스퀘어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멜버른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노트8은 물론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7'에서 공개한 스마트워치 기어스포츠, GPS 피트니스 밴드 기어핏2프로, 혁신적인 2세대 코드 프리 이어셋 기어아이콘X 등 최신 웨어러블 3종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