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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38년만에 국내무대 오른다

26∼29일 성남아트센터

[社告]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38년만에 국내무대 오른다

[社告]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38년만에 국내무대 오른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를 오는 26~29일 경기 분당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립니다.

파이낸셜뉴스 창간 17주년 및 성남아트센터 개관 12주년을 기념해 파이낸셜뉴스와 성남문화재단이 공동제작한 이번 작품은 국내 프로덕션으로는 38년 만에 선보이는 무대여서 클래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순례자의 합창' '저녁별의 노래' 등 아름다운 노래와 이야기를 선사할 이번 공연은 유럽에서 활동하는 오페라 전문 지휘자 미카엘 보더가 지휘봉을 잡고, 바그너 전문 성악가 로버트 딘 스미스(테너)가 주인공 탄호이저 역을 맡았습니다.

또 매년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바그너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는 테너 김석철과 소프라노 서선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바그너 오페라의 정수를 보여주게 될 이번 공연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행사 : 2017 오페라 탄호이저

■ 일시 : 2017년 10월 26일(목), 28일(토), 29일(일) 총3회

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3시

■ 장소 : 경기 분당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 티켓 : VIP 22만원, R 15만원, S 8만원, A 5만원, B 2만5000원

■ 지휘 : 미카엘 보더

■ 연출 : 박상연

■ 출연 : 로버트 딘 스미스, 김석철, 서선영

■ 주최 : 파이낸셜뉴스, 성남문화재단

■ 문의 : 파이낸셜뉴스 국제업무실 (02)6965-0012, 0014

e메일 8amwon@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