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21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뒷모습. 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함께 비티엠 보고르 몰에서 간식을 먹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청와대가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문 대통령의 첫 동남아 순방 뒷모습을 담은 '청와대 사람들'을 게재했다.
청와대는 24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빈방문, 베트남 다낭에서의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참석까지 7박 8일 동안 3개국을 돌며 이뤄진 이번 순방은 빡빡한 다자회의와 양자회담 일정 속에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들이 한 마음으로 뛰었던 날들이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함께 길거리 음식을 즐기는 모습부터 호텔 등지에서 만난 한인 동포와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담겼으며 카메라를 들고 현장 모습을 촬영 중인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컵라면을 먹고 환하게 웃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의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는 미국과 독일, 러시아 등 해외순방 때마다 청와대와 정부 사람들의 뒷이야기를 B컷 사진으로 전해왔다.
청와대가 21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뒷모습. 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비티엠 보고르 몰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청와대가 21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뒷모습.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오른쪽 두번째)이 인도네시아 비티엠 보고르 몰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강경화 외교부 장관, 홍장표 경제수석, 김현철 경제보좌관과 함께 감상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청와대가 21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뒷모습.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아세안 기업인 포럼 현장에서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청와대가 21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뒷모습.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아세안 갈라 디너를 앞두고 호텔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청와대가 21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뒷모습.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보좌진들과 함께 라면을 먹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청와대가 21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뒷모습.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필리핀 마닐라 호텔에서 현지 교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청와대가 21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뒷모습. 문 대통령이 순방 마지막날 필리핀 마닐라 호텔에서 총지배인으로부터 기념책자를 선물받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청와대가 21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뒷모습. 필리핀 교민, 아세안 회의 스탭들이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향한 환영 메시지를 담은 손팻말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청와대가 21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뒷모습. 문 대통령이 아세안 회의 스탭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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