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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난리 난 러시아 8세 소녀

너무 예뻐 난리 난 러시아 8세 소녀
[사진=안나 파베가 인스타그램]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완성형' 미모로 인스타그램에서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러시아 소녀가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살고있는 8살 소녀 안나 파베가를 소개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인형같다는 칭찬을 듣곤했던 안나는 3살 때처음으로 잡지 화보에 등장했다. 두 살때부터 카메라 앞에 서는 걸 좋아했다고 한다.

너무 예뻐 난리 난 러시아 8세 소녀
[사진=안나 파베가 인스타그램]

매력 포인트는 바로 유달리 커다란 눈동자다. 회색빛과 녹색이 섞여 신비한 느낌이다.

이후 안나는 몇 개의 화보와 광고를 촬영했다. 최근에는 중국으로 날아가 작업하기도 했다.

너무 예뻐 난리 난 러시아 8세 소녀
[사진=안나 파베가 인스타그램]

그런데 안나가 촬영보다 더욱 좋아하는 일이 있다. 바로 발레와 체조다.
안나의 엄마 에카트리나씨는 딸이 원하는 일을 적극 지원한다.

안나의 엄마 에카트리나씨는 "아름다움은 자연이 주는 것"이라면서 "예쁜 딸을 원했는데 꿈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팬들에 안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6만명을 넘어섰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