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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엄마의 '유전자 금수저' 16세 딸

톱모델 엄마의 '유전자 금수저' 16세 딸
[사진=카이아 거버 인스타그램]

하루가 다르게 완벽한 비주얼과 넘치는 끼로 무장한 슈퍼스타가 등장하는 모델계에서 지난해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신인 모델 카이아 거버(16).

얼핏 보면 여린 소녀처럼 보이는 그가 런웨이 위에서 내뿜는 포스는 이미 톱모델급이다.

톱모델 엄마의 '유전자 금수저' 16세 딸
[사진=카이아 거버 인스타그램]

길게 뻗은 팔다리와 매력 넘치는 페이스, 마치 모델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카이아는 80,90년대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원조 톱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이다.

어린 시절부터 이미 신디 크로포드와 꼭 닮은 모델 비주얼로 관심을 모아왔던 그는 수년전부터 뷰티와 패션 광고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톱모델 엄마의 '유전자 금수저' 16세 딸
[사진=카이아 거버 인스타그램]

그러다 런웨이 모델의 16살 나이제한이 풀린 지난 2018 S/S 컬렉션부터 카이아는 본격적인 런웨이 모델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동생 프레슬리 거버와 함께 '캘빈클라인 진'의 세번째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 등장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톱모델 엄마의 '유전자 금수저' 16세 딸
[사진=카이아 거버 인스타그램]


이 소녀의 활약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