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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개봉 6일 만에 333만 돌파, 뒤따르는 韓 영화들

‘블랙팬서’ 개봉 6일 만에 333만 돌파, 뒤따르는 韓 영화들
영화 ‘블랙 팬서’가 333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23만932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33만7104명이다. '블랙 팬서'는 개봉 6일 만에 관객 333만을 돌파하며 외화의 저력을 보였다. 지난 14일 개봉한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가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전쟁에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마블 최초의 흑인 히어로의 등장으로 '블랙 팬서'는 혁신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했다.
지난 19일 하루 동안 6만193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4만4624명을 기록했다. '블랙팬서'와 같은 날 개봉한 '골든슬럼버'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일일 관객수 5만6314명, 누적 관객수 213만23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