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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국가통계승인마크 변경 21일부터 적용

통계청은 21일부터 국가통계승인마크가 새롭게 변경, 조사표 및 보고서 서식, 간행물 등에 표시하고 활용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통계승인마크는 1996년부터 통계청이 통계법에 따라 승인한 신뢰할 수 있는 국가통계의 조사표 및 보고서식에 표시해 왔다.

현재 승인마크는 흑백으로 제작돼 선명함이 떨어지고 한글화일로만 사용 가능해 온라인 조사표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국가통계승인마크 디자인은 현대적 이미지로 개선됐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