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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측 선수, 응원단 폐막식 참가후 귀환"

통일부 "북측 선수, 응원단 폐막식 참가후 귀환"
19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북측 응원단이 예정된 공연을 취소하고 숙소 근처에서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통일부는 북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과 응원단은 25일 폐막식 후 북측으로 귀환한다고 20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의 귀환 관련 질문에 "이들은 폐막식 후 귀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구체적인 세부 일정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