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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게 너무 좋아' 다이어트 한 적 없다는 호주 모델

'먹는 게 너무 좋아' 다이어트 한 적 없다는 호주 모델
[사진=벨 루치아 인스타그램]

호주의 한 유명 모델이 먹는 걸 너무 좋아한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1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운동도, 다이어트도 하지 않는다는 호주 모델 벨 루치아(23)를 소개했다.

벨은 "단 한 번도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다"면서 "난 먹는 걸 정말 즐긴다"고 말했다.

'먹는 게 너무 좋아' 다이어트 한 적 없다는 호주 모델
[사진=벨 루치아 인스타그램]

이유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풀타임 모델로 일하는 벨은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벨이 고지방식을 즐겨 먹는 건 아니다. 그는 스크램블 에그와 토스트, 그래놀라, 팬케익 정도를 아침으로 먹고 점심과 저녁에는 다양한 음식을 먹는다. 특히 스시와 라멘을 좋아한다.


'먹는 게 너무 좋아' 다이어트 한 적 없다는 호주 모델
[사진=벨 루치아 인스타그램]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몸매를 유지하는 비밀은 뭘까. 벨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게 나에게는 어렵다. 헬스장을 찾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면서 "대신 걷거나 조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14살 때 스카우트돼 모델이 됐다는 그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20만명에 이른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