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교수, 표적 항암위암치료 새지평

암 예후.항암제 내성 예측.. 네이처 과학지에 논문게재

고신대병원은 이상호 외과 교수(사진)가 미국 텍사스 MD 앤더슨 암센터, 삼성의료원, 연세의대, 고대병원, 현대아산병원 등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위암 치료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결과를 발표, 과학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연구된 위암 연구 논문은 이 교수가 단독 수술한 환자를 포함해 미국과 한국의 위암환자 총 946명을 대상으로 8여년 사이에 수술한 환자의 항암제 치료 후 추적 관찰기간 5년을 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분자생물학적 유전자 분석을 진행했다.


유전자 검증을 위해 실험동물모델에 암을 유발한 후 표적 항암치료제로 선택된 신호전달 방해 물질로 위암 종괴를 최소화시켜 연구를 검정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이번 연구를 통해 위암의 진행 상황에 따라 두가지 형태(epithelial type, mesenchymal type)로 나눠 암의 예후와 항암제 내성을 예측함과 동시에 표적치료제의 선택을 제시했다. 이 교수가 수술을 집도한 위암 수술 후 5년 생존율을 분석한 데이트가 세계적으로 위암 수술의 최고에 들어있음을 증명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