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부산구치소(소장 김정선)는 지난 20일 사상구 학장동 좋은부산요양병원에서 모범 수용자와 교정위원이 함께하는 여름맞이 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장마철을 앞두고 병원 복도 유리창과 구내 식당, 외벽 창문 등 주변 환경 미화작업을 실시했다. 작업 종료 후 병원 지하 구내식당에서 티타임과 함께 점심으로 짜장면과 탕수욕 만두 등으로 식사시간도 가졌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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