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주 대선주조…고용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부산 대표 소주브랜드 대선주조 로고(대선주조 제공)©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박세진 기자 = 대선주조가 고용노동부 선정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40개 사로 대선주조는 중소기업 부문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고용노동부가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업종‧규모와 관계없이 노사문화가 우수한 사업장을 공개경쟁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선주조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사전검증과 1, 2차 심사를 거쳐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선주조는 직원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노사협력을 위해 힘쓰는 등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난해 8월 장애인 스포츠선수와 전국 최초로 통합직무 형태로 고용계약을 맺었고 지난 4월에는 대선주조 이정랑 사원이 25년간 회사에 근무하며 협력적 노사관계를 정착시켜 '2018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올바른 노사문화가 기반이 되어야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적극 협력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을 대표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 출시되자마자 지역 소주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대선소주는 지난 6월 부산 소주시장 업소점유율 68.4%를 달성과 지난 4월 말 누적판매량 1억 병 돌파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