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폭염피해 농가 차광망 긴급지원

광명시 폭염피해 농가 차광망 긴급지원. 사진제공=광명시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관내 시설채소 재배농가 250여 곳에 차광망을 긴급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가는 지금 지속적인 폭염과 가뭄에 재배작물 고사 등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차광망 지원(총 7500만원 상당)은 광명시와 농협중앙회, 광명농협이 긴밀히 협력한 농작물 폭염 피해 예방 종합대책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일수 광명시작목반연합회장은 11일 “폭염으로 인해 비닐하우스 내 농작물 생육이 부진하고 고사하는 등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에 차광망을 긴급지원 해줘서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에 대해 “쉽게 끝나지 않을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종합대책 수립과 시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민의 피땀으로 가꾼 농작물 피해 극복을 위해 최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해 폭염 및 가뭄 피해를 입고 있는 농경지에 소방급수차로 급수 지원을 하는 등 가뭄재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피해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농가의 농산물 직거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