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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60개 브랜드 스포츠상품 30일까지 최대 80% 할인 판매
현대百, 모피 100만·200만 특가..20여종 특가 상품 한정 수량 선봬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스포츠·레저 박람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60개 브랜드의 다양한 스포츠, 레져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를 맞이해 '국가대표 선전 기원 최대 물량, 최저가'라는 행사 주제로 스포츠, 레져 상품군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레저 유명 브랜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미국 레저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오클리'의 선글라스를 균일가 7만원, 8만원, 12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스포츠 인기 브랜드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미국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미국 캐주얼화 브랜드 '크록스'의 경우 인기상품을 30~40% 할인한다.
롯데아울렛에서도 스포츠 웨어 행사다 눈에 띈다. 프리미엄 이천점에서는 스포츠 웨어 행사를 진행해 오는 26일까지 언더아머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4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구두 브랜드인 '탠디' 매장에서는 최대 80% 할인 초특가전을 선보인다.
더불어 다가오는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겨울 상품 역시즌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도 사계절 이월 상품을 전개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블랙야크' 재킷의 경우 5만 9000원에,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재킷의 경우 6만원에 판매한다.
겨울 아우터의 대명사인 모피 행사도 열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모피 100만·200만 특가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진도모피·근화모피·성진모피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해, 베스트(100만원), 하프코트(200만원) 20여 종의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24일부터 26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듀엘 사계절 상품 최대 70% 할인전'을 연다.
행사에서는 원피스(6만2850원), 재킷(8만9700원), 패딩점퍼(13만7700원) 등을 선보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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