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yes+ 뉴 트렌드]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 'UV 미스트 쿠션'

[yes+ 뉴 트렌드]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 'UV 미스트 쿠션'


쿠션의 명가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에서 또하나의 혁신적인 쿠션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입체적인 피부 표현이 가능한 새로운 'UV 미스트 쿠션'이 바로 그것.

매번 새롭게 피부 아름다움의 기준을 제시하며 럭셔리 페이스 메이크업 시장을 이끌어 온 헤라가 올해 화두로 던진 피부 트렌드는 '내추럴 글로우(Natural Glow)'다. 이번 신제품은 쿠션의 명가인 헤라가 선보이는 혁신적인 3세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입체적으로 빛이 흐르는 듯한 내추럴 글로우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헤라는 기존에 물광, 윤광을 표현했을 때 나타났던 쿠션 파운데이션의 한계를 넘기 위해 헤라만의 기술력을 담아 새로운 피부 광 표현과 지속력, 커버력 등 베이스 메이크업의 주요 속성들을 강화했다. 이로 인해 'UV 미스트 쿠션'은 피부 속 촉촉함은 유지하면서 끈적이거나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어떤 각도에서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윤기를 선사한다.

내추럴 글로우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은 컬러 필터링, 시크릿 컬러 파우더 기술이 최상의 조합을 이루고 있기 때문. 컬러 필터링 기술은 피부에 견고하게 밀착되도록 코팅된 반사판 파우더가 빛을 반사시켜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기술이다. 시크릿 컬러 파우더는 4가지 컬러로 조합된 미세 펄 파우더로 역시나 빛을 반사해 촉촉한 광채를 연출해주며 윤기 있고 생기 있는 피부의 컬러로 보정을 해준다.


이번 신제품은 입체적인 윤기와 커버력을 보다 강조한 'UV 미스트 쿠션 커버'와 촉촉하고 영양감 있는 제형의 'UV 미스트 쿠션 울트라 모이스처'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대개 2가지 종류의 톤으로 출시되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헤라는 다양한 피부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총 6가지의 컬러를 선보이는 점 또한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블랙과 퍼플의 트렌디한 컬러로 배합돼 있어 한층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