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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한국, 아시아와 미래를 열다..이달 30일 서울서 신남방 비즈니스 포럼

[社告] 한국, 아시아와 미래를 열다..이달 30일 서울서 신남방 비즈니스 포럼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산업통상자원부, KOTRA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30일 서울에서 '신남방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KOTRA와 파이낸셜뉴스가 지난 2009년부터 인도,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서 매년 진행해 온 동남아포럼의 일환입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습니다. 문재인정부의 핵심 경제·외교정책인 신남방정책을 점검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는 국내에서 진행합니다.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신남방 주간' 개막 행사입니다.

'대한민국, 신남방과 미래를 열다-평화와 번영의 상생협력 파트너십'이 주제입니다. 인도와 아세안 국가들은 대한민국 경제 다변화, 균형외교의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는 현재 이들 국가와의 협력 강화는 무엇보다도 시급합니다. 문재인정부 2년차, 신남방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야 할 때입니다. 수출기업들에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4강 중심 외교에서 벗어난 외교·통상 정책의 새로운 지향점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포럼에서는 신남방정책의 발전방향, 새로운 경제협력 전략과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포럼을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신남방 주요국 투자설명회, 한·아시아 프로젝트 플라자,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함께 열립니다. 국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8년 10월 30일(화요일) 오전 9시30분~낮 12시

■ 장소 : 서울 올림픽로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 ⅠⅡ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KOTRA, 파이낸셜뉴스

■ 주제 : 대한민국, 신남방과 미래를 열다

-평화와 번영의 상생협력 파트너십

■ 문의 : 2018 신남방비즈니스포럼 사무국

전화 (02)6965-0012, e메일 8amwon@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