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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임직원·가족 릴레이봉사

어르신들 말벗봉사 등 진행

BNK경남은행, 임직원·가족 릴레이봉사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20일 창원 마산애리원 등에서 '아동노인 봉사'를 주제로 '25000℃ 릴레이봉사'를 펼쳤다.

BNK경남은행이 온기를 더하는 25000도 릴레이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0일 창원 마산애리원(창원 마산합포구 완월동)과 진주 공덕의 집(진주 집현면 사촌리)에서 25000도 릴레이봉사 시즌2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아동노인 봉사'를 주제로 진행된 25000도 릴레이봉사 시즌2에는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신청한 임직원과 가족 20여명이 참여했다.

창원 마산애리원을 찾은 임직원과 가족들은 아동과 함께 립밤과 로션 등 화장품을 만든 뒤 선물했다.
진주 공덕의 집을 찾은 임직원과 가족들은 노인들의 적적함을 덜어주는 말벗 봉사를 했다.

화장품 만들기와 말벗 봉사를 한 후에는 각각 복지시설 환경정화활동으로 25000도 릴레이봉사 시즌2를 마무리했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27일 가을 농작물 수확기에 맞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25000도 릴레이봉사 시즌2 '농번기 일손 봉사'를 가질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