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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공채시즌 돌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21 17:48
수정 2018.10.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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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대치동 단대부고 고사장에서 삼성그룹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른 응시자들이 교문을 나서고 있다. 이번 시험의 난이도는 올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이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일부 수험생들은 최근 삼성의 채용규모 확대 계획에 따른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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