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통일동산지구내 15만평 규모의 문화예술도시가 들어선다.
헤이리건설은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지구 안에 조성할 문화예술도시 ‘헤이리아트밸리’조성사업을 오는 30일 본격 착수키로 하고 최근 삼성에버랜드를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헤이리아트밸리에는 미술관,박물관,영화관 등 30여개의 전문 박물관과 문화시설이들어선다.
이상 헤이리건설 사무국장은 “건축 명소를 만들기 위해 외국 건축가 12명을 포함해 38명의 국내외 저명건축가가 헤어리아트밸리 건설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02)511-5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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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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