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펍 ‘보비런던’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코믹 재즈 뮤지컬 ‘루나틱’의 출연 배우들이 함께 화이트데이 파티를 연다. 코미디언 김효진, 백재현 등이 뮤지컬에 삽입된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고 다양한 커플 게임도 진행한다.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는 8∼14일 각종 사탕과 초콜릿, 와인, 인형 등을 넣은 캔디바구니(5만∼15만원)를 판다.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은 5일 서울 문정동 LG마트 지하 2층에 제과점 ‘델리몽드’를 개관한다. 오픈 기념으로 5∼7일 3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행운권을 증정,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서울 논현동 아미가호텔 스테이크하우스 ‘버팔로’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성에게 프로포즈할 경우 100% 성공을 보장하는 행사를 갖는다. 13∼14일 양일간 디너와 테이블 데코, 꽃바구니, 슈피리어 룸으로 구성된 ‘화이트데이 프로포즈 세트’를 다양한 가격대별로 구입할 수 있다.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유러피안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The Bistro)’를 오는 9일 공식 오픈한다.
2만원 미만의 비즈니스 클래스 런치 컨셉트 및 어얼리 버드(오후 7시 이전에 비교적 이른 저녁식사를 하는 고객) 등의 저렴한 메뉴를 선보인다.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은 향긋한 딸기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내는 딸기 프로모션을 갖는다. 카페 프라자뷰와 폰타나, 지스텀에서는 스트로베리 주스와 스트로베리 콜라다, 스트로베리 셰이크 등 다양한 형태의 딸기 음료와 키위베리, 산딸기 셔벗 등 독특한 딸기음료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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