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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중국경기 추진


전 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37)이 중국경기를 추진 중이다.

중국 베이징 체육관 장헝 이사는 “타이슨에게 300만달러의 대전료를 주고 오는 6월께 중국에서 경기를 열기로 잠정 합의를 봤다”고 12일 밝혔다. 타이슨의 경기가 성사된다면 중국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 헤비급 복싱 경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