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스케스의 거울 1(페드로 J. 페르난데스 지음/베텔스만코리아)=이 책을 읽으면서 한 시대에 대한 풍미를 느끼다보면 나름대로 꽤 괜찮은 책임을 알 수 있다./csh81
▲인간(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열린책들)=짧은 글에 이렇게 많은 메세지를 담고 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다./polo75
▲장밋빛 사랑(이기옥 지음/마야)=처음으로 읽은 한국 로맨스 소설이었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신선해서 하룻밤 사이에 다 읽었다.
/lesley7319
▲이미도의 등 푸른 활어영어(이미도 지음/디자인하우스)=영어배우기 좋은 영화들을 소개하면서 반복적인 학습론을 설명해주는 친절함은 많은 공감을 느낄수 있게 해 주었다./jinqueen
▲하루(권대웅 지음/홍익출판사)=무엇보다 나는 하루라는 캐릭터보다 하루의 마음을 글로 남기는 저자의 표현이 좋다./l22ki
▲파이 이야기(얀 마텔 지음/작가정신)=모든 나이대의 사람들이 읽어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이다./jadu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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