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톱 리더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년맞이 행사인 ‘2007년 스펙타큘라’를 개최하고 올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허벌라이프 의학·교육 담당 부사장인 루이지 그라턴 박사가 내한, 현대인의 영양 및 허벌라이프 제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대만 체어맨스 클럽(최고직급) 멤버인 제임스 첸과 몰리양은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필요한 리더십 고양과 조직 구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허벌라이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의 공식 출범에 앞서 ‘상록 보육원’에 지원할 기부금(1만달러) 전달식을 가졌다.
‘카사 허벌라이프’는 어린이의 균형잡힌 영양 공급을 위한 건강식 구매와 부엌 및 취사도구 개선 등에 중점을 두는 전세계 허벌라이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는 오는 2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허벌라이프 회원들의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지고 기업과 회원간의 결속력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에도 전 허벌라이프 임직원들과 함께 회원들이 열심히 뛰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사진설명=한국허벌라이프 리더 사업자들이 지난 7∼9일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2007년 스펙타큘라' 행사에서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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