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케어스 공기 청정기가 영국 알레르기협회로부터 알레르기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제품에 주는 BAF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BAF 인증을 획득한 모델은 올 상반기 국내외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4개 모델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물질인 집먼지와 진드기 제거는 물론 꽃가루와 담배 연기 제거에도 탁월한 효능을 검증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웅진코웨이는 이날 일본시장을 노린 제품 2종도 BAF 인증을 받았다. 회사측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판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yangjae@fnnews.com 양재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