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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사진)대한항공, 장애인 고용 신뢰기업 ‘트루컴퍼니’ 현판


사진은 1시에

대한항공은 23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박은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트루 컴퍼니(True Company)상’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2007 트루 컴퍼니(True Company)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은 장애인 채용 확대 노력을 통해 110명의 장애인 직원을 채용했다. 아울러 맞춤형 직무교육 및 전담직원 배치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유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대한항공 이종희 총괄사장은 “지속적인 장애인 채용확대와 복리후생 향상노력 등 더욱 엄격한 윤리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