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차 추경예산 1498억원을 고유가 극복을 위한 민생안정 및 시내버스 고유가 특별지원 등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살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를 위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덧붙였다.
일반회계 938억원은 서민 경제지원 등 경제활성화에 133억원, 고유가 특별지원 및 교통문화 개선 579억원,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 구현 126억원, 살기좋은 경기도 만들기 및 현안사업 지원 338억원을 책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서민 경제지원 등 경제활성화 부문의 재래시장 특화육성 80억원, 산업단지 조성 32억원, 투자유치 및 기업환경 개선사업 21억원 등이다.
특히 고유가 특별지원 및 교통문화 개선과 관련 버스요금 인상 요인을 흡수하기 위해 시내버스 및 소방차량 고유가 부담지원 420억원을 편성했고 광역도로망 구축에 155억원을 배정했다.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 구현 부문에서는 저소득층 돌보미사업을 위한 저소득층 자립기반 조성 및 아동보호 62억원, 저소득 노인 생활안정 보호 확대 29억원 등을 편성했다.
살기좋은 경기도 만들기 및 현안사업 지원 부문에서는 팔당호 수질개선 및 대기환경 개선 109억원, 지방자치 역량강화 70억원 등을 배정했다.
특별회계 560억원의 예산은 공기업특별회계인 지역개발기금,고양관광문화단지 등 2종, 기타특별회계인 유료도로사업,광역교통시설 2종 등 총 4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방세 추가세수가 없는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서민생활을 돕기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한 만큼 확정예산이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 올해 2차 추경예산안은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236회 임시회에 상정,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수원=junglee@fnnews.com이정호기자
이와 함께 살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를 위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덧붙였다.
일반회계 938억원은 서민 경제지원 등 경제활성화에 133억원, 고유가 특별지원 및 교통문화 개선 579억원,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 구현 126억원, 살기좋은 경기도 만들기 및 현안사업 지원 338억원을 책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서민 경제지원 등 경제활성화 부문의 재래시장 특화육성 80억원, 산업단지 조성 32억원, 투자유치 및 기업환경 개선사업 21억원 등이다.
특히 고유가 특별지원 및 교통문화 개선과 관련 버스요금 인상 요인을 흡수하기 위해 시내버스 및 소방차량 고유가 부담지원 420억원을 편성했고 광역도로망 구축에 155억원을 배정했다.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 구현 부문에서는 저소득층 돌보미사업을 위한 저소득층 자립기반 조성 및 아동보호 62억원, 저소득 노인 생활안정 보호 확대 29억원 등을 편성했다.
살기좋은 경기도 만들기 및 현안사업 지원 부문에서는 팔당호 수질개선 및 대기환경 개선 109억원, 지방자치 역량강화 70억원 등을 배정했다.
특별회계 560억원의 예산은 공기업특별회계인 지역개발기금,고양관광문화단지 등 2종, 기타특별회계인 유료도로사업,광역교통시설 2종 등 총 4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방세 추가세수가 없는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서민생활을 돕기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한 만큼 확정예산이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 올해 2차 추경예산안은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236회 임시회에 상정,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수원=junglee@fnnews.com이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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