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는 오는 7월23∼8월29일 대중예술제 ‘인천펜타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뮤지컬, 타악퍼포먼스, 록 등 다양한 예술공연을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인천아트플랫폼, 월미도 야외무대, 부평아트센터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연다.
이번 축제는 ‘음악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예술축제’, ‘대중음악으로 세계와 교류하는 축제’, ‘시민이 만들어가는 시민중심 축제’ 등을 컨셉트로 하고 있다.
개막 행사로 7월23일 수도권매립지에서 ‘록 페스티벌’ 주제로 록과 아트가 한데 어우려진 공연을 펼친다./joosi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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