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부의 ‘그린카드’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카드’ 제도란 에너지 절약, 녹색 제품 구매 및 대중교통 이용 시 그린 포인트를 지급해 국민들의 녹색소비 생활을 촉진하는 제도로, 정부는 오는 6월 그린카드 제도를 시행해 2012년까지 3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캐논코리아는 제품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온실 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친환경 기업으로, 환경부 산하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복사기와 프린터, 소모품 등 240여 개의 제품이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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