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0일 채권전망을 통해 미 금리 영향 시작 이후 주가에 연동되는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상훈 연구원은 “외국인의 원화 자산 투자에서 주식과 채권이 트레이드 오프 관계에 있는지 추정하기 어렵고 단순 포트폴리오 조정일 수 있지만 채권 투자심리에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선물환 포지션 규제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선반영 등으로 다소 제한될 전망”이라며 “기술적으로도 현, 선물 5MA 공방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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