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인천교통공사, 교통정보 스마트폰 서비스 9월 가동

【인천=김주식기자】인천교통공사는 인천 교통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서비스를 오는 9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이를 위해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골자로 하는 개발 협약을 KT와 체결했다.

교통정보 스마트폰 앱은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 http://www.ictr.or.kr)와 교통정보 포털사이트인 인티스( www.intis.or.kr)를 통해 제공하는 고속·시외버스, 운수사 등 터미널 관련 정보와 실시간 교통 정보, 지하철·철도 등 교통에 관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이 서비스는 교통 정보 외에 채용 정보나 공지사항 등 행정 정보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