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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한예슬, 스파이명월 한반도 강타 "눈비커플로 눈호강"


남한 최고의 한류 스타 에릭(과 북한 최고의 미녀 스파이 한예슬이 한반도를 뒤흔들 최강 커플로 돌아온다.

오는 7월4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 드라마 ‘스파이 명월’(극본 김은영 김정아)에서 한예슬의 그 남자는 바로 에릭으로 낙점됐다.

한예슬은 ‘스파이 명월’에서 철옹성 같은 북한 당국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한류 광풍에 위기의식을 느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임수 수행에 나선 미녀 스파이 명월로, 에릭은 그녀의 한류 저지 대공작에 휘말려 예기치 못 한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남한 최고의 한류 스타 강우로 분한다.

1년 반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한예슬은 취미는 격파, 특기는 권총 분해와 조립인 북한 최고의 여전사 명월로 변신해 격투와 훈련으로 다져진 환상적인 S라인을 드러내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파이 명월’로 3년 만에 복귀하는 에릭은 극 중 배우 겸 가수인 한류스타 강우를 연기하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유행 아이콘답게 라이프 스타일 물론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파이 명월’ 제작사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한예슬과 멜로적인 감성에서 강점을 지닌 에릭, 두 배우가 보여줄 커플 호흡에 기대감이 높다.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선남선녀 커플인 만큼 ‘스파이 명월’ 속 로맨스를 그려내기엔 최적의 캐스팅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 배우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눈부신 비주얼 ‘눈비커플’ 등장”, “눈이 호강할 듯”, “두 사람 다 간지 좔 좔 몸매 종결자 커플 ‘몸종커플’ 탄생” 등 다양한 신조어들이 만들어지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명월(한예슬)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특공작전을 그린 드라마로 한국형 첩보 멜로물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 ‘스파이 명월’은 ‘동안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idusHQ,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스타엔 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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