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교통사고 후 팬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박신혜입니다!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물리치료 열심히 받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빠른 시일 내에 밝은 규원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을 걱정해주는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남겼다.
이는 박신혜가 지난 18일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게 돼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가 결방된 것에 있어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안부를 전한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빨리 나아요!”, “아프지 마세요”,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치료 잘 받고 얼른 돌아오세요”, “너무 무리하지 마요”, “이렇게라도 보니 반갑네요”, “앞으로 꼭 본방사수 할게요. 아프지 마세요”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밝고 꾸밈없는 대학생 이규원 역을 맡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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