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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17kg 감량-황규림 34kg 감량.."엄마는 위대해"


이정민 MBC 아나운서가 출산 후 17kg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앞서 출산 후 34kg 감량에 성공한 황규림이 또 다시 화제다.

지난 11일 MBC 아나운서 업무에 복귀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방송사에 들어서는데 입사할 때처럼 벅찬 느낌과 설렘이 교차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출산전과 전혀 다르지 않은 늘씬한 모습의 이정민 아나운서는 "임신 후 18kg 체중이 불었는데 출산 후 방송 하듯 성실하게 운동을 꾸준히 했다"며 "특히 복싱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본 것 같다. 지금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17kg 감량한 상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아나운서는 아이엄마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날씬한 몸매와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으며 90일만에 업무 복귀를 알려 관심을 모았다.

이에 앞서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 역시 아이를 출산한 후 불었던 몸매를 예전으로 돌리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는 최근 정종철이 트위터를 통해 "집사람 3개월 만에 26킬로그램 감량했고요. 애기 낳고 지금 몸무게 토탈 감량 킬로수는 34kg입니다. 여보 고생했어!”라며 소식을 전해 알려졌으며 아이 출산 후 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정민 아나운서 출산하고 온거 맞음?”, “폭풍 감량 했구나”, “34kg 대박이다!”, “역시 엄마는 위대해(?)”, “산후조리만으로도 힘들었을텐데 다이어트까지~”, “비결은 역시 운동?”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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