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및 사리장엄구 일괄’ 등 7건의 문화재를 국가 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7건의 문화재는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를 비롯,분류두공부시(언해) 권17~19, 제왕운기,헌종가례진하도병풍,박사익 초상,김종직 종가 고문서,화순 쌍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관보(http://gwanbo.korea.go.kr)와 문화재청 홈페이지(http://www.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